아시아–유럽 최단 항로.
1869년 개통 이래 아시아-유럽 항해를 획기적으로 단축시킨 인공 수로이자 이집트의 핵심 외화 수입원이다. 1956년 수에즈 위기, 1967~75년 장기 폐쇄, 2021년 에버기븐 좌초가 보여주듯 막힐 때마다 세계 무역이 출렁였다. 홍해 위기로 통항 수입이 급감하며 이집트 경제까지 흔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