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에즈 우회 대체 항로의 분기점.
요충지라기보다 '요충지가 막혔을 때의 보험'으로, 수에즈·홍해 위기 때마다 세계 해운의 우회 분기점이 된다. 후티 사태 이후 통항이 급증해 남아공 연안의 급유·보급 수요가 되살아났다. 거친 파도와 긴 항해가 비용이지만 봉쇄 위험이 없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