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입구 요충.
1704년 점령 이래 영국령으로 유지된 대서양-지중해의 관문으로, 3세기 넘게 영국 해군의 요충이었다. 핵잠수함 기항이 가능한 정비 시설과 감시 자산으로 폭이 좁은 해협의 길목을 지킨다. 스페인과의 주권 갈등은 브렉시트 이후 국경·지위 협정 협상과 맞물려 계속 관리되는 현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