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북단 미군기지. 조기경보.
1951년 미·덴마크 협정으로 건설된 냉전기 전략폭격기 중계 기지였으며, 이후 탄도미사일 조기경보 임무로 전환됐다. 북극권을 넘어오는 ICBM을 가장 먼저 탐지하는 위치라 미 본토 방어의 최전선이라 불린다. 그린란드의 전략적 가치를 둘러싼 미국·덴마크 간 논쟁이 격화되면서 기지의 정치적 상징성도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