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습상륙함 모항.
구 일본 해군 사세보 진수부의 군항을 전후 미 해군이 이어받은 곳으로, 한국전쟁 때 병참 거점으로 크게 활용됐다. 오키나와 해병대를 태우는 상륙함대의 모항으로서 서태평양 상륙작전 능력의 핵심을 이룬다. 동중국해 유사시 즉응 전력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전략적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